금감원 분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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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불완전판매 최대 65% 배상
대규모 손실 사태를 빚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은행별 불완전판매 대표 사례의 배상 비율이 30~65%로 결정됐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3월 발표한 분쟁 조정 기준을 실제 사례에 적용한 결과다. 은행들은 예상한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투자자는...
2024.05.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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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분조위 "독일 헤리티지 펀드 투자원금 전액 반환 결정"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독일 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에 대해 투자원금 전액 반환을 결정했다.22일 금감원에 따르면 분조위는 신한투자증권 등 6개 금융회사가 판매한 독일 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조정 신청 6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민법 제...
2022.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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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 국내·CI펀드 손실 경남은행 책임 인정…배상 결정"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는 경남은행의 라임 국내펀드 및 CI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투자자(2명)에게 각각 70%, 65%를 배상토록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투자자에 대한 경남은행의 자본시장법...
2022.11.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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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라임 피해' 최대 80% 배상하라"
금융감독원은 대신증권이 라임펀드 피해자들에게 손해액의 최대 80%를 배상할 것을 권고했다.29일 금감원에 따르면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전날 대신증권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 비율을 80%로 결정했다. 불완전판매로는 사기가 적용된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100%)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배상 비율이다.앞서 KB증권(60...
2021.07.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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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신증권 라임펀드 투자자에 80% 배상 결정
금융감독원이 대신증권에 라임펀드 피해자들에게 최대 80%를 배상하라고 권고했다.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전날 대신증권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비율을 80%로 결정했다. 불완전판매로는 사기가 적용된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100%)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배상비율이다. 앞서 KB증권(60%...
2021.07.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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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라임 피해자들 "금감원, 80% 배상 결정은 '엉터리'"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대신증권에 '라임펀드' 투자자들에게 최대 80%를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라임펀드 피해자들은 분조위의 결과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분조위는 대신증권과 라임펀드 투자자(1명) 사...
2021.07.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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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신증권 판매 라임펀드 투자자에 80% 배상" 결정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는 대신증권의 라임 국내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에 대해 투자자(1명) 손해배상비율을 최대한도 수준인 80%로 결정했다.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대신증권 분쟁조정의 경우 기존 사모펀드 분쟁조정시 확인되지 않았던 ...
2021.07.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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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손실 40~80% 배상
기업은행이 판매한 디스커버리 펀드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피해자들이 손실액의 40~80%를 배상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기업은행의 판매 펀드 두 개(디스커버리 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US핀테크부동산담보부채권펀드)를 대상으로 분쟁조정위원회를 연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조위는 두 펀드에 대해 각각 64%, 60%를 배상하라고 권고...
2021.05.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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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펀드 판 기업銀…금감원 "최대 80% 배상" [종합]
금융감독원이 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한 기업은행에 투자 손실액의 최대 80%를 배상할 것을 권고했다.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권고안은 강제성이 없는 만큼, 기업은행은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금융당국 "기업은행, 투자자에 최대 80% 배상해야" 금감원은 지난 24일...
2021.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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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윤석헌號 3년'…분쟁조정 지지부진
7일 임기가 끝나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재임 기간에 금융 분쟁 조정 처리 기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년간 사모펀드 사고와 최고경영자(CEO) 징계가 이어진 은행권에선 소요 기간이 최대 6배 급증했다. 소비자 보호를 명분으로 ‘업계 때리...
2021.05.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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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피해자대책위 "배상비율 재조정해달라"…靑에 진정서 제출
해외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투자 피해자들이 "은행의 사기 판매를 인정하고 배상비율을 재조정해달라"며 청와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DLF피해자대책위원회와 금융정의연대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2019.12.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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